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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당뇨병환자 소모성재료 지원제도, 하루하루 아끼는 혈당관리 혜택
당뇨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 인슐린 주사나 혈당검사에 필요한 소모성재료는 매일 쓰는 필수품입니다. 특히 혈당측정 시험지, 주사기, 바늘 등은 경제적으로도 부담이 크죠.
이를 완화하기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는 의사의 처방에 따라 인슐린 투여를 받고 있는 당뇨병 환자에게 소모성재료 구입비를 지원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래에서 그 조건과 신청 방법을 자세히 안내드립니다.
✅ 지원 대상
- 인슐린을 투여 중인 모든 1형·2형 당뇨병 환자 (환자등록 필요)
- 만 19세 미만 또는 임신 중인 당뇨병환자의 경우 인슐린 투여 여부와 관계없이 지원 가능
💉 지원 항목 및 기준금액 (일일 기준)
| 구분 | 지원대상 | 기준금액 | 본인부담금 |
|---|---|---|---|
| 1형 당뇨 | 전체 | 2,500원 | 없음 |
| 만 19세 미만 | 4,500원 | 없음 | |
| 2형 당뇨 | 1일 1회 투여 | 900원 | 없음 |
| 1일 2회 투여 | 1,800원 | 없음 | |
| 1일 3회 이상 투여 | 2,500원 | 없음 | |
| 임신 중 당뇨병환자 | 전체 | 2,500원 | 1,300원 |
※ 기준금액은 국민건강보험 기준 단가이며, 사용량에 따라 일일 지급 한도 범위 내에서 산정됩니다.
📊 연속혈당측정기 (CGM)도 지원됩니다!
| 지원대상 | 기준금액 |
|---|---|
| 1형 당뇨 / 19세 미만 | 11,000원 × 제품 사용 가능 일수 |
| 그 외 전체 | 10,000원 × 제품 사용 가능 일수 |
※ 연속혈당측정기(CGM)는 센서 연동형·복합폐쇄회로형만 해당하며, 제품별 최대 1일 1개까지만 지원됩니다.
📝 신청 방법
- 의사에게 처방전 발급받기 (인슐린 또는 혈당측정기 사용)
- 본인 또는 보호자가 건강보험공단에 환자등록 신청
- 소모성재료를 요양비 청구로 제출하면 비용 환급
※ 요양비는 구입일로부터 3년 이내 청구 가능하며, 심사 후 지급됩니다.
📞 문의 및 관련 사이트
- 국민건강보험공단 고객센터: 1577-1000
- 국민건강보험공단 공식 홈페이지: www.nhis.or.kr
📌 지원 근거
- 국민건강보험법
- 국민건강보험공단 제도안내 (2024.12.31 기준)
✅ 꼭 기억하세요!
매일 쓰는 혈당시험지, 인슐린 주사기, 센서는 단순 소모품이 아니라 당뇨병 환자의 생명을 지키는 필수 도구입니다. 정부의 소모성재료 지원제도를 활용하면 본인 부담 없이 일일 혈당 관리가 가능합니다.
특히 2형 당뇨 환자도 인슐린 투여 중이면 전액 지원되므로, 해당 조건을 충족하는 경우 반드시 신청하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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